Re..섭섭해요//=ㅁ= > 신심단체게시판

예린아~ 안녕^^ 방가방가~~~~~~~
샘이 학창시절 열심히 다니던 명동성당이란다.
샘이 언제나 그리워 하는 곳이란다.
예린이가 우리 초등부 많이 그리웠나봐. =**=
섭섭하기 까지 했으니 말이야.
아직도 사탕 목걸이 걸어 주고 있단다.
별거 아닌게 지나고 나니까 추억이 되지? ^^
그 사탕에는 사랑이 담겨 있었기에 추억이 되었을거야.
사랑은 추억을 남기고 그렇게 영원히 존재하는것 같다. ^^
샘도 어딜가든 너희들 잊지 못할거 같애.
전례부에는 언제든 대환영이야!!
10월 첫째주에 샘이 서울에 있을거 같은데
시간되면 나와서 후배들 힘이 되어 주면 좋겠다.
중학생이 되니까 해야할 공부가 많지?
그것도 한 때 이니까 열심히 하렴.
글구 초등부만 그리워 하지 말고
중고등부에서도 열심히 하길 바래~~~~~
=**= =ㅁ= =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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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섭섭해요//=ㅁ= - 테오필라 ┼
│ 앗녕하세요!!!
│ 테오필라입니다 기억하시죠?
│ 제목부터 왜 힘이 빠지냐구요?
│ 당연히 섭섭해서요 ㅜ.ㅜ
│ 요즘 시험대비에 시달려서 성당에 자주 못나오거니와,
│ 와도 이제 초등부가 아닌 중등부라서 선생님들 찾아뵙지도 못하구요
│ 그리고 섭섭한것보다 그리워요 =ㅁ=
│ 제가 초등부를 잊을리 없죠!!~ㅋ
│ 제가 7~8살부터 성당을 다녔는데 ㅋ
│ 그때 받은 사탕 목걸이가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 사탕 목걸이를 또 받고 싶은 동심의 세계로?//^.~
│ 요즘은 새로운 친구들 오면 뭐주는가요?
│ 아직도 주면 영주랑 같이 전례부에 놀러나 갈까?ㅋ
│ 언제한번 전례부에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ㅋ
│ 그러면 몸조심 잘하시구요
│ 다음 글에는 시까지 올려드리겠습니다
│ 밤이라 공부해야되거든요 ㅋ
│ -테오필라-
│ =추가코멘=
│ 이 글 보시면 코멘도 달아주시는거 알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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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신부: 예린! 우리 예린이 마음이 예뻐서... -[09/19-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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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루가: 테오필라.. 안녕.. 좋은하루 되길// -[09/21-0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