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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마음에 힘을 주는 글

작성일 2003-06-03 11:50

페이지 정보

작성자 리디아 조회 563회 댓글 0건

본문

'목적을 가진 삶' 을 살아라


대부분의 사람은 죽기 바로 전 까지는 인생이 도대체 무엇인지 모른다.

젊어서는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노력하느라 시간을 보낸다.

또 ' 삶의 커다란 즐거움'을 추구하느라 너무도 바쁜 나머지 비가 오는날

공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맨발로 춤을 추거나, 정원에 장미를 심거나,

해가 떠오르는 것을 보는 것과 같은 '사소한 즐거움' 은 놓친다.

우리는 세상에서 제일 높은 산은 정복했지만

아직도 자아를 정복하지 못한 시대에 살고 있다.

점점 더 높은 빌딩을 세우지만 참을성은 줄고 있으며,

더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지만 행복감은 덜하고,

마음은 더욱 가득 차지만 삶은 더욱 공허해진다.

인생의 의미와, 인생에서 해야 했던 소중한 역할을 깨닫기 위해

죽음이 임박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너무도 많은 사람이 거꾸로 살려고 한다.

행복이란 도달해야 하는 장소가 아니라 자신이 창조하는 상태라는 지혜를

깨닫지 못하고, 행복하게 해줄 것들을 얻으려고 시간을 보낸다.

행복과 만족스러운 삶은 영혼의 가장 깊은 곳으로부터

타인의 삶을 변화시키는 목적에 자신의 가장 인간적인 재능을 사용해

헌신적으로 노력할 때 찾아오는 것이다.

인생에서 잡다한 모든 것을 제거할 때에야 인생의 의미가 분명해질 것이다.

그것은 다름아닌, 자신을 능가하는 무언가를 위해 사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 삶의 목적은 목적을 가진 삶을 사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당신에게 말하려는 삶의 마지막 교훈이다.

당신이 지혜와 행복과 충만함으로 가득찬 훌륭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스스로 몰두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영감을 주는 일을 추구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이 마지막 교훈의 정수를 나보다 훨씬 더 잘 표현한,

죠지 버나드 쇼의 말을 남기고 싶다.

"당신 자신에게 절실한 목적을 위해 사는 것과,

세상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괴로워하며

슬퍼하는 대신 자연의 힘을 따르는 것이야 말로 삶의 진정한 기쁨이다.

내 생각에는, 나의 삶은 전체 사회에 속한 것으로,

내가 사는 한 내가 세상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는 것이 나의 임무인 것 같다.

나는 내가 죽을 때 내가 완전하게 사용되었기를 바란다.

그것은 내가 더 열심히 일할수록 더 많이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삶 자체를 즐긴다.

내게 삶은 짧은 양초가 아니다.

내가 한 순간 들고 있어야 한는, 광채를 내뿜는 일종의 횃불이다.

나는 그것을 미래의 세대들에게 넘겨주기 전에

가능한 한 밝게 타오르게 하고싶다."


- 로빈S.샤르마 - (내가 죽었을 때 누가 울어줄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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