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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보도자료] 2016년 한국 교회 전망

작성일 2016-02-0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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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 조회 92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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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 한국 교회를 관통하는 화두는 자비의 특별 희년입니다.
전국 교구장들의 2016년 사목교서에도 ‘자비의 실천’이 가장 많이 언급됐습니다.
올 한해 한국 교회의 사목방향과 주요 일정을 남정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전국 교구장들은 올해 사목교서에서 하느님 자비를 체험하고,
그 자비를 이웃에 전하는 데 힘써달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따라서 올 한해 한국교회는 자비의 특별 희년 정신을 실천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입니다.
한국 교회 자비의 희년은 교황청이 발표한 자비의 희년 주요 일정과 보조를 맞추고 있습니다.
 
다음 달 10일 자비의 선교 사제단을 파견하고,  3월 4일에는 ‘주님을 위한 24시간’ 행사를 갖습니다.
특히 서울대교구는 한국교회사에서 가장 많은 순교자를 낳은 병인박해 150주년을 맞아
순교자들의 신앙을 기억하고 본받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합니다.
 
먼저 병인박해 포고령이 내린 2월 23일 명동대성당에서 병인년 순교 150주년 기념의 해 개막 미사를
봉헌합니다.
같은 날 병인박해 성지인 서소문, 새남터, 절두산 성지에서는 자비의 문이 열립니다.
또 3월 25일에는 ‘하느님 자비의 주일’ 맞이 9일 기도에 들어갑니다.
 
병인박해를 기억하는 전시회도 잇따라 열립니다.
절두산 순교성지에서는 다음 달부터 자비의 희년이 막을 내리는 11월까지
병인박해 순교 기념 특별 전시회가 열리고, 9월부터는 서울 명동 ‘갤러리 1898’에서
‘병인박해기 이후 서울의 도시 변천과 명동’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회가 열립니다.
 
2014년 11월 30일 시작된 봉헌생활의 해는 다음 달 2일 폐막미사를 갖습니다.
보편교회 차원의 행사로는 오는 24일부터 31일 필리핀 세부에서 열리는
제51차 세계성체대회와 7월 하순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리는
제31차 세계청년대회가 있습니다.
 
특히 세계청년대회 폐막 미사 때 차기 대회 개최지로 서울대교구가 선정될지 주목됩니다.
 
이밖에 마산교구는 설정 50주년을 맞아 10월 23일 기념 미사를 봉헌할 계획이고,
미리내, 감곡, 원동본당은 올해 설립 120주년, 옥천본당은 110주년을 맞습니다.

PBC 뉴스 남정률입니다.
* 평화방송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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