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기도를] 예수성심전교수도회 지현배 신부
작성일 2016-07-1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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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동 본당 출신 지현배 신부(바오로·예수성심전교수도회)가 7월 11일 선종했다. 향년 56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3일 오전 8시 서울 세검정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인천교구 하늘의 문 묘원 납골당.
1961년 경남 마산에서 출생한 지 신부는 예수성심전교수도회에 입회, 1991년 6월 첫 서원을 했다. 1994년 6월 종신서원을 하고 12월에는 사제품을 받았다. 이후 부산교구 금정본당과 망미본당 보좌를 거쳐 인천교구 포동본당 주임으로 사목했다. 1996년부터 가족 상담 사목을 담당해왔고 상명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
가톨릭신문(2016.07.17)에서 옮김
고인의 장례미사는 13일 오전 8시 서울 세검정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인천교구 하늘의 문 묘원 납골당.
1961년 경남 마산에서 출생한 지 신부는 예수성심전교수도회에 입회, 1991년 6월 첫 서원을 했다. 1994년 6월 종신서원을 하고 12월에는 사제품을 받았다. 이후 부산교구 금정본당과 망미본당 보좌를 거쳐 인천교구 포동본당 주임으로 사목했다. 1996년부터 가족 상담 사목을 담당해왔고 상명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
가톨릭신문(2016.07.17)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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