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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도 가질 수 없는것

작성일 2014-07-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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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경애마리아 조회 81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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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도 가질 수 없는것
  • 소년 록펠러는 그 나이 또래 친구와는 다르게 몸집도 크고 매우 튼튼하였다. 그래서 록펠러는 자신이 어른이 된 후에 튼튼한 몸을 바탕으로 큰 부자가 될 것이라고 믿었다. 결국 그는 부자가 되었다. 그의 나이 불과 43살 때 록펠러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를 지배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53살 때는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즈음 그는 점점 몸이 쇠약해져서 지독한 피부병까지 얻게 되었다. 머리카락과 눈썹이 빠지고 몸은 바싹 여위어만 갔다. 1주일에 몇 백만 달러씩 벌어들이는 그의 수입도 소용이 없었다. 그는 몇 조각의 비스켓과 물로 식사를 대신해야 했고 돈벌기에 급급했던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이 많았기에 항상 경호원과 동행해야만 했다. 록펠러는 언제나 무엇엔가 쫓기는 듯하여 밤이면 잠을 이룰 수 없는 고통속을 헤맸다. 억만장자 록펠러는 더 이상 행복하지 않았다. 그의 얼굴은 딱딱하게 굳어 버렸다. 드디어 최고의 의사들이 록펠러를 진찰한 결과 1년 이상을 살 수 없을 것이라는 진단을 내렸고 신문지상에는 록펠러의 재산이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지에 대해서만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록펠러는 자신의 사망 기사가 미리 준비된 절망 속에서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새사람이 되었다. 자신의 막대한 재산으로 가난한 사람들과 불쌍한 사람들을 돕기 시작했다. 그는 '록펠러' 재단을 설립해서 많은 자선사업과 의학계를 지원하였다. 그러자 록펠러의 생활은 이전의 건강한 생활로 돌아왔다. 잠도 잘 자게 되고 음식도 잘 먹게 되었다. 그러나 가장 큰 변화는 그의 얼굴에 미소가 돌아 온 것이었다. 삶의 기쁨을 깨달은 그는 최고의 의사들이 54살까지만 살 수 있다는 진단과는 다르게 98세의 장수를 누렸다. <월간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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