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게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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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보라 댓글 0건 조회 831회 작성일 2021-02-15 00:39본문
마르 1,41 “깨끗하게 되어라.”
엄마는 나에게 가르치지 않았지만
나는 배속에서 배웠다.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법을 ..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세상을 바라보며
엄마에게서 배운 대로 살아가고 있다.
가엾은 마음이 드신 예수님은 손을 내밀어 말씀하셨다.
“깨끗하게 되어라.” 고
나의 모태가 엄마라면
나의 원초적 모태는 하느님이라
나는 깨끗하게 되는 법을 배운 적은 없지만
깨끗하게 되는 법은 알 수가 있다.
나의 이성은 세상을 바라보며
본능은 하느님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이성과 본능사이에서 나병환자가 되어
주님의 손을 잡기 위해 무릎을 꿇고 도움을 청한다.
깨끗해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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