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 교우동정

감사합니다.

지난 5월 3일
저희 아들 김 동현(대철 베드로)의
혼인미사에 축하와 후의를 베풀어 주신 모든 교우 분께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일찍 개일 줄 알았든 비가 계속 내려 얼마나 노심초사 했는지 모릅니다.
다행히도 여러분의 기도와 염려 덕분으로 비는 그쳤지만
날씨 때문에 많이 불편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부족한 점이 있었으면 너그럽게 보아주시고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혼인미사를 집전해 주신 신부님과
혼인미사를 위해 애써 주신 수녀님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안내해 주신 자모신 마리아 단장님과 단원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결혼의 첫 걸음을 내딛는 이 부부가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잘 살아 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 철 신(프란치스코), 심 회 덕(글라라) 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