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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화 4월의 훈화

작성일 2013-04-1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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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춘복 조회 1,96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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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사제 :허성학(아브라함)

코린토 후서 4. 16-18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외적 인간은 쇠퇴해 가더라도 우리의 내적 인간은 나날이 새로워집니다.
우리가 지금 겪는 일시적이고 가벼운 환난이 그지없이 크고 영원한 영광을 우리에게 마련해 줍니다.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우리가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것은 잠시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
감탄고토(甘呑苦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것이 우리 인간들의 본성이지만 레지오 단원들은 그래서는 안된다.
어려움을 겪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사도 바오로의 말씀처럼 눈에 보이는 것은 잠시일 뿐, 보이지 않는 것이 영원한 것이라고 했듯이 우리도 우선 눈에 보이는 것과 드러내기 위한 것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면 그것은 참으로 잘못된 것이다.
 
시련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레지오 단원들은 행복할 수 있는가? 또한 긍지와 보람을 가질 수 있는가? 레지오 단원으로서 정신이 올바르고 의기에 차 있다면 과연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 무엇에도 비길 수 없는 긍지와 보람을 느낄 것이다. 행복이 누구에게나 똑 같은 것은 아니다. 내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행복 지수도 달라진다.
 
그러므로 성모님의 군사인 레지오 단원들은 세속의 것을 추구하지 않고 하느님 나라의 상급을 위해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어렵고 힘든 활동도 기쁘게 참여하고, 늘 주님 안에서 행복한 레지오 단원들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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