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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화 9월의 훈화

작성일 2013-09-1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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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춘복 조회 1,50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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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사제 -허성학(아브라함)

쉬는 교우를 권면하다보면 쉽게 이런 소리를 자주 듣게 됩니다."레지오 하다가 사람에게 또는 단장에게 상처를 받아서 성질나서 그만뒀다."는 말을 합니다.
 
힘없는 사람이 힘자랑하는 것이 가장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자기보다 강한 사람 앞에서 애써 참는 것은
두렵기 때문에 참는 것이요,
자기와 같은 사람 앞에서 참는 것은
싸우기 싫어서 참는 것이며,
자기보다 약한 사람 앞에서 참는 것이
가장 훌륭한 참음이다.

우리가 레지오를 하면서, 성모님을 어머니라 부르면서도
동료단원들에게 사랑으로 보듬어 안아주는 자세가 매우 부족합니다.
간부들은 좀 더 아량을 베풀어야하고 참아주고 인내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용서와 사랑은 어떠한 승리보다도 값진 것입니다.
마음을 열고 비울 줄 안다면,
그래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동료단원들을
아껴주고 감싸주는 레지오 간부이자 단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힘들고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께서 함께하신다는 믿음으로
인내하여 성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구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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