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잠깐만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찬미예수님 잠깐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창회 댓글 0건 조회 933회 작성일 2015-03-14 15:11

본문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 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

“자매님 안심하이소.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6 구창회 856 2015-03-28
185 큰빛 1317 2015-03-20
184 구창회 934 2015-03-14
183 큰빛 1389 2015-03-08
182 민영인(시메온) 1629 2015-02-26
181 큰빛 1287 2015-02-18
180 조용술(스테파노) 867 2015-02-13
179 민영인(시메온) 907 2015-02-08
178 오영환(미카엘) 1057 2015-02-08
177 오영환(미카엘) 1232 2015-02-04
176 강경애마리아 936 2015-01-15
175 강경애마리아 943 2015-01-14
174 강경애마리아 860 2015-01-12
173 홍보부 1180 2014-12-30
172 강미옥젤뚜르다 989 2014-12-29
171 손춘복 1417 2014-12-26
게시물 검색

  • 천주교 마산교구 주교좌 양덕동 성당  (우)51317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옛2길 128
  • 전화 : 055-292-6561  팩스 055-292-8330  주임신부 : 055-292-6560  보좌신부 : 055-292-6568  수녀원 : 055-292-6562
  • Copyright ⓒ Yangduk Cathedral of the Masan Diocese.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