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신심단체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영인(시메온) 댓글 0건 조회 711회 작성일 2018-07-03 17:32본문
왜 신심단체인가
1.사람이 힘을 합하면 수치 계산을 능가하는 큰 효과를 내게 된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며, 하느님께서도 그리스도 신자들이 하느님의 백성으로서 한 몸이 되기를 원하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또한 단체를 조직하여 행하는 사도직은 평신도들에게 인간으로서의 요구가 그리스도 신자로서의 요구에 잘 부합되는 것이며, 그리스도 안에서의 형제적 교류와 일치를 나타내는 표지이기도 하다. 그리스도께서는 일찍이 말씀하시기를 ‘단 두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겠다’(마태 18, 20)고 하셨다(평신도 8 참고).
2.교회나 사회는 공동활동을 요구한다.
모두가 개인적으로 활동한다면 노력에 비해 효과가 적을 뿐 아니라, 질서가 없어지고 활동 대상이 되는 편에서 오히려 괴로움을 겪게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조직하에서 움직이는 활동은 이를 정리하고 분배하며 통제하여 질서 있는 활동을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3.단체 안에서 사도들이 양성되고 성장한다.
많은 신자들이 사도직을 수행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으나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그 열의가 식어지고 만다. 그러나 단체 안에서라면 서로 배울 수 있고 함께 행동하므로 용기를 얻게 되며 또한 단체 안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면 자신 안에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키워나가게 된다.
4. 사도직 수행을 항구하게 지속하기 위해서는 단체 활동이 필요하다.
회원들이 서로 격려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눔으로써 위안을 받고 새로운 힘을 얻어 사도직을 계속하게 된다. 또 조직자체가 회원들을 독려하고 회의 특별한 영성이 회원들의 활동을 지속시켜 주기 때문이다.
5. 단체는 사목자득의 큰 힘과 위안이 된다.
단체는 교회의 일을 앞서 추진하고 교회의 일 중에 한 부분을 맡아서 추진하기도 함으로써 사목자들과 다른 신자들의 부담을 덜어 준다. 그리고 사목자들이 더 좋은 일을 계획하고 수행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얻게 한다.
6. 단체 활동은 그 자체로서 냉담자들과 비신자들의 각성의 대상이 된다.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은 예부터 그 자체가 아름다움이요 희망이며 존경의 대상이 되었다. “믿는 사람은 모두 함께 지내며 …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이것을 보고 모든 사람이 그들을 우러러 보게 되었다. 주께서는 구원받을 사람을 날마다 늘려 주셔서 신도들의 모임이 커갔다”(사도2, 44-47)////생활교리,367-368.대건출판사
1.사람이 힘을 합하면 수치 계산을 능가하는 큰 효과를 내게 된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며, 하느님께서도 그리스도 신자들이 하느님의 백성으로서 한 몸이 되기를 원하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또한 단체를 조직하여 행하는 사도직은 평신도들에게 인간으로서의 요구가 그리스도 신자로서의 요구에 잘 부합되는 것이며, 그리스도 안에서의 형제적 교류와 일치를 나타내는 표지이기도 하다. 그리스도께서는 일찍이 말씀하시기를 ‘단 두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겠다’(마태 18, 20)고 하셨다(평신도 8 참고).
2.교회나 사회는 공동활동을 요구한다.
모두가 개인적으로 활동한다면 노력에 비해 효과가 적을 뿐 아니라, 질서가 없어지고 활동 대상이 되는 편에서 오히려 괴로움을 겪게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조직하에서 움직이는 활동은 이를 정리하고 분배하며 통제하여 질서 있는 활동을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3.단체 안에서 사도들이 양성되고 성장한다.
많은 신자들이 사도직을 수행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으나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그 열의가 식어지고 만다. 그러나 단체 안에서라면 서로 배울 수 있고 함께 행동하므로 용기를 얻게 되며 또한 단체 안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면 자신 안에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키워나가게 된다.
4. 사도직 수행을 항구하게 지속하기 위해서는 단체 활동이 필요하다.
회원들이 서로 격려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눔으로써 위안을 받고 새로운 힘을 얻어 사도직을 계속하게 된다. 또 조직자체가 회원들을 독려하고 회의 특별한 영성이 회원들의 활동을 지속시켜 주기 때문이다.
5. 단체는 사목자득의 큰 힘과 위안이 된다.
단체는 교회의 일을 앞서 추진하고 교회의 일 중에 한 부분을 맡아서 추진하기도 함으로써 사목자들과 다른 신자들의 부담을 덜어 준다. 그리고 사목자들이 더 좋은 일을 계획하고 수행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얻게 한다.
6. 단체 활동은 그 자체로서 냉담자들과 비신자들의 각성의 대상이 된다.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은 예부터 그 자체가 아름다움이요 희망이며 존경의 대상이 되었다. “믿는 사람은 모두 함께 지내며 …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이것을 보고 모든 사람이 그들을 우러러 보게 되었다. 주께서는 구원받을 사람을 날마다 늘려 주셔서 신도들의 모임이 커갔다”(사도2, 44-47)////생활교리,367-368.대건출판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