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은 임해원(안토니오)신부님 영명일입니다 > 교우동정

 
 
안토니오 신부님 영명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웃음으로 교우들을 맞으시는 신부님
할머니들의 고부라진 허리를 어루 만지시며 안수하시는 신부님
청소년들을 사랑으로 돌보시는 신부님
슬픔이 가득한 마음도 풀어주고 얼어붙은 마음도 녹여주시는 신부님
신부님의 그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의 그릇이 부족하여 신부님의 사랑을 다 담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 모습 변치 마시고
앞으로 더욱 존경받는 신부님으로 영원히 남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교우 여러분,
축일을 맞으신 신부님을 위해
기도 속에 기억해 주시고
사제를 위한 기도를 꼭 바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제를 위한 기도
○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
주님을 본받으려는 사제들을 지켜주시어
어느 누구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소서.
●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제직에 올라
날마다 주님의 성체와 성혈을 이루는 사제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주소서.
○ 주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사제들을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 사제들이 하는 모든 일에 강복하시어
은총의 풍부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 저희로 말미암아
세상에서는 그들이 더없는 기쁨과 위안을 얻고
천국에서는 찬란히 빛나는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