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교사방 Re..Re.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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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셀라 댓글 0건 조회 939회 작성일 2003-10-30 22:2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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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보셔요... - dominica ┼
│ 보셔요...기도중에 항상 기억하고 있슴이오니...돈 벼락 맞으셔요..^^
│ ...글구,,,다가오는 일요일엔 남지를 갈까해요...그전에 다영이 퇴원하면 우리 함께 남지성당에서 미사봉헌 하고 님께서 그리던 옥천에서 보리밥 먹고 차마셔요 우리...염려스러운 일도 있고 해서 ...꼭 가볼려구요...님께서 홀로 거닐던 그때 그곳 남지성당 가보고 싶으시지요...담에가 아닌 몇시간 뒤에 뵈어요...보기 싫은디 참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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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도미니카 자매님 보셔요 - 아셀라 ┼
│ │ 샘님!
│ │ 저때문에 걱정 많으시죠?
│ │ 죄송,감사,기타등등.....
│ │ 다영이는 아직 병원에...
│ │ 항상 감사하고 그래요.
│ │ 바쁘신데 제가 더 신경쓰게 만들죠?
│ │ 지금 일하러 가야하는데 가는길에 잠깐....
│ │ 돈 많이 벌어서 자매님 덜 힘들게 해야할텐데...
│ │ 기도중에 저 돈 많이 벌라고 기도 해주세용....
│ │ 히히~
│ │ 그래야 자매님도 형편이 좀 풀릴건디....
│ │ 샘님 말은 안해도 엄청 힘들지유?
│ │ 돈 벌러 갈께요.
│ ┼ 담에 뵈어요. ┼
┼ ┼샘님!
다영이가 토요일에 퇴원을 하게될지 어찌될지....
남지 성당에도 가보고싶고 옥천 보리밥 대추차 넘 마시고 싶고 먹고싶고 그러네요.
그런데 어찌될지,,시간이 날지 어떨지 모르겠어요.
이번주 말고 다음주에 가요.같이.
제가 지금 약속을 할수가없어서요.
이번 일요일은 너무 바쁠것같아요.
그리고 이런 말씀 드려도 되남유.
제가 남지 공포증이 쬐끔 있답니다.
사연은 나중에 기회되면 털어놓을꺼구만유.
내일은 종택이 병원 가야하거든요.
이 글 읽으시면 아침에 차 운행하지마셔요.
병원 다녀와서 제가 태워다 드리겠습니다.
그럼 잘 주무세요.
오늘도 엄청 수고많으셨을텐데.
dominica: ^^그래요.그럼... -[10/31-06:5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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