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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분과 부활성야 독서자들의 독서 스타일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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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이임 댓글 0건 조회 931회 작성일 2014-03-3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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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문화 양식에 따라 낭독 스타일을 달리하면 좋다 .부활성야의 말씀전례는 다양한 스타일의 문화양식이므로, 독서를 익히기에 매우 유익하다. 1독서는 천지 창조에 대한 설명이므로, 세상과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자애 깊으신 사랑을 담아서, 아름다움이 가득한 감미로운 표현이 되도록 한다. 2독서는 아브라함의 제사로, 계약에 따른 의무와 책임을 드러내는 단호한 표현으로하고, 3독서는 홍해를 건너는 파스카의 전형적인 이야기로, 승리와 영광과 성취의 기쁨을 전하는 흥분된 어조로. 4독서는 구세주의 자비를 알려주는 이사야의 이야기로, 안타까움에 대한 위로와 희망을 심어주려는 용기있는 태도로 표현한다. 5독서는 하느님의 영원한 계약을 상기시키는 꾸중과 용서를 담은 근엄한 말씨로 표현한다. 6독서는 주님의 영광안에 머물것이라는 바룩 예언자의 말로서, 주님의 법 안에서만 안전하다는 중요한 한가지만을 매진하도록 독려하는 말씀으로 표현한다. 7독서는 생명수의 새로운 마음을 담은 에제키엘의 이야기로, 상처를 치유하는 다정다감하고 마음이 친절한 의사의 말씨처럼 봉독한다.( 전례분과 피정 자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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