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교사방 님의 노래-김 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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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셀라 댓글 0건 조회 619회 작성일 2003-10-26 21:37본문
-님의 노래-
그리운 우리 님의 맑은 노래는
언제나 제 가슴에 젖어있어요
긴 날을 문밖에서 서서 들어도
그리운 우리 님의 고운 노래는
해지고 저물도록 귀에 들려요
밤들고 잠들도록 귀에 들려요
고이도 흔들리는 노랫가락에
내 잠은 그만이나 깊이 들어요
고적한 잠자리에 홀로 누워도
내 잠은 포스근히 깊이 들어요
그러나 자다 깨면 님의 노래는
하나도 남김없이 잃어버려요
들으면 듣는대로 님의 노래는
하나도 남김없이 잊고 말아요
유스띠나: 보셔요...혹여...제 마음속에 들어와 보셨는지요. 어머나!! 깜짝이야. -[10/26-23:28]-
아셀라: 에구~우리 샘님 너무 귀여워라!!! -[10/27-11:26]-
그리운 우리 님의 맑은 노래는
언제나 제 가슴에 젖어있어요
긴 날을 문밖에서 서서 들어도
그리운 우리 님의 고운 노래는
해지고 저물도록 귀에 들려요
밤들고 잠들도록 귀에 들려요
고이도 흔들리는 노랫가락에
내 잠은 그만이나 깊이 들어요
고적한 잠자리에 홀로 누워도
내 잠은 포스근히 깊이 들어요
그러나 자다 깨면 님의 노래는
하나도 남김없이 잃어버려요
들으면 듣는대로 님의 노래는
하나도 남김없이 잊고 말아요
유스띠나: 보셔요...혹여...제 마음속에 들어와 보셨는지요. 어머나!! 깜짝이야. -[10/26-23:28]-
아셀라: 에구~우리 샘님 너무 귀여워라!!! -[10/2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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