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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교사방 도미니카 자매님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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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셀라 댓글 0건 조회 592회 작성일 2003-10-3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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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님!
저때문에 걱정 많으시죠?
죄송,감사,기타등등.....
다영이는 아직 병원에...
항상 감사하고 그래요.
바쁘신데 제가 더 신경쓰게 만들죠?
지금 일하러 가야하는데 가는길에 잠깐....
돈 많이 벌어서 자매님 덜 힘들게 해야할텐데...
기도중에 저 돈 많이 벌라고 기도 해주세용....
히히~
그래야 자매님도 형편이 좀 풀릴건디....
샘님 말은 안해도 엄청 힘들지유?
돈 벌러 갈께요.
담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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