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해설(부활제5주일)-전례부 보세요.*^^* > 신심단체게시판

【2004년 5월】 어린이 미사 해설

 부활 제5주일(5월 9일)

입  당  전

 찬미 예수님! 예수님과 함께 기쁘고 즐거운 한 주 보냈나요? 오늘은 부활 제5주일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 주시는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기쁜 마음으로 이 미사를 봉헌합시다.

모두 일어서서 입당성가(147)번을 힘차게 노래하겠습니다.

참      회

본  기  도

말씀 전례 전

  오늘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 계명을 주십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예수님이 주신 계명에 따라 살기를 다시 한 번 다짐하면서 오늘 말씀에 귀 기울입시다.

독      서

 사도 14, 21ㄴ-27

복음 환호 송

모두 일어나서 알렐루야를 노래하겠습니다.

복      음

 요한 13, 31-33ㄱ. 34-35

보편지향기도

1. 주교님을 위하여 기도드려요.

   우리 주 하느님, 교회의 어른이신 주교님들께서 각 교구를 잘 보살피시어 우리    가 예수님의 뜻을 따라 착히 살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의 은총을 내려 주세요.

2. 정의로운 세상을 위하여 기도드려요.

   하느님 아버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불의에 물들지 않고 항상 따뜻하고 정    의로운 생활을 하도록 은총 내려 주세요.

3.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드려요.

   참 좋으신 예수님, 온갖 질병으로 몸져누워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생활하게 하시고 하루빨리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주세요.

4. 부모님을 위하여 기도드려요.

   예수님, 저희들을 키워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시고, 부모님들께 건강과 평화 내려 주세요.

봉      헌

 어린이 여러분, 지금은 우리들이 사제와 함께 주님께 예물을 드리는 때입니다. 한 주일 동안 정성껏 모아온 예물을 함께 바치는 동안 봉헌성가(70)번을 노래하겠습니다.                                                   

성      체

사제와 함께 예수님을 모시는 동안 성체성가 (76,227)번을 노래하겠습니다.

영성체 후 묵상

  우리에게는 사랑해야 할 사람들이 많습니다. 부모님, 언니, 오빠, 누나, 형, 동생 그리고 친구들, 나를 사랑하는 사람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모두 우리가 사랑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사랑은 나눌수록 커지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신비한 선물입니다.

마 침 성 가

 어린이 여러분, 오늘 우리들이 받은 사랑을 이웃 친구들에게 나누어 줄 때가 되었습니다. 마침성가 (145)번을 힘차게 부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