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미사해설:연중 제32주일(11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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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미질라 댓글 0건 조회 1,059회 작성일 2004-11-05 14:07본문
【2004년 11월】 어린이 미사 해설 | |
연중 제32주일 (11월 7일) | |
입 당 전 |
우리 주변에는 우리보다 먼저 죽음을 맞이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들이 하루빨리 하느님 나라에서 평안한 안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로 청하며 연중 제32주일 미사를 봉헌합시다. 모두 일어서서 입당성가로(172)번을 노래하겠습니다. |
참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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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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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전례 전 |
죽음은 우리와 먼 이야기 같고 두려운 일인 것만 같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죽음에 대해 이야기해 주십니다. 그리스도인의 죽음은 어떤 것인지 예수님 말씀을 잘 들어 봅시다. |
독 서 |
2마카 7, 1-2, 9-14 |
복음 환호 송 |
모두 일어나서 알렐루야를 노래하겠습니다. |
복 음 |
루가 20, 27-38 또는 20, 27. 34-38 |
보편지향기도 |
1. 교황님을 위해 기도드려요. 예수님, 사도 베드로의 뒤를 이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위하여 기도드리오 니, 우리 교회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의 은총 내려 주세요.
2.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드려요. 사랑의 주님, 천사 같은 어린이들이 어지러운 이 세상 속에서도 유혹에 빠지 지 않고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3. 죽은 영혼들을 위해 기도드려요. 하느님, 이 세상을 먼저 떠난 사람들의 영혼을 생각하며 기도드리오니, 하느님 나라에서 평안한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보살펴 주세요.
4. 시험을 앞둔 사람들을 위해 기도드려요. 참 좋으신 하느님, 시험을 앞두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건강과 지혜를 주시어 그동안 힘들게 준비해온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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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헌 |
어린이 여러분, 지금은 우리들이 사제와 함께 주님께 예물을 드리는 때입니다. 한 주일 동안 정성껏 모아온 예물을 함께 바치는 동안 봉헌성가(68)번을 노래하겠습니다. |
성 체 |
사제와 함께 예수님을 모시는 동안 성체성가 (75,80)번을 노래하겠습니다. |
영성체 후 묵상 |
사람은 모두 다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태어나고 죽는 건/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또한 살아 있을 때/ 모든 것을 하느님과 함께한 사람은/ 죽어서도 하느님께서 함께해 주십니다. 우리들이 매 순간 하느님께로 마음을 향한 채 생활할 수 있게 은총을 청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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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침 성 가 |
어린이 여러분, 오늘 우리들이 받은 사랑을 이웃 친구들에게 나누어 줄 때가 되었습니다. 마침성가 (99)번을 힘차게 부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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