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미사해설(평신도주일 11월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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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미질라 댓글 0건 조회 1,025회 작성일 2004-11-13 12:28본문
【2004년 11월】 어린이 미사 해설 | |
연중 제33주일 (평신도 주일․ 11월 14일) | |
입 당 전 |
찬미 예수님, 오늘은 연중 제33주일이자 평신도 주일이에요. 평신도는 신부님처럼 성직자가 아닌 우리 모든 신자들을 가리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오늘은 특별히 우리 평신도 신자들이 예수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 날이랍니다. 모두 일어서서 입당성가로(54)번을 노래하겠습니다. |
참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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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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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전례 전 |
따돌림 당하는 친구를 보았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나요? 예수님의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에 따라 그 친구를 위로해 주고 감싸 안아 주나요, 아니면 자신이 다칠까봐, 미움을 받을까봐 못 본 척, 못 들은 척하나요? 오늘 예수님께서는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잘 가르쳐 주세요. |
독 서 |
말라 3, 19-20r |
복음 환호 송 |
모두 일어나서 알렐루야를 노래하겠습니다. |
복 음 |
루가 21, 5-19 |
보편지향기도 |
1. 한국 교회를 위해 기도드려요. 주님, 우리 교회가 보다 많은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평화를 전할 수 있도록 지켜 주시고, 또한 이 사회의 소외된 자들을 위한 교회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2. 평신도들을 위해 기도드려요. 주님,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 우리 평신도들이 세상의 온갖 유혹에 빠지지 않 고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희생과 봉사의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 세요.
3.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드려요. 예수님, 힘든 병과 싸우며 고통 받는 사람들과 함께 하시어 그들의 고통을 덜어 주시고 마음의 평화를 가질 수 있도록 은총 내려 주세요.
4. 우리 본당을 위해 기도드려요. 하느님, 우리 본당 공동체가 영광과 기쁨뿐 아니라 고통과 슬픔을 통해서도 하느님의 가르침을 깨닫게 하시어 하느님 안에 하나 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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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헌 |
어린이 여러분, 지금은 우리들이 사제와 함께 주님께 예물을 드리는 때입니다. 한 주일 동안 정성껏 모아온 예물을 함께 바치는 동안 봉헌성가(213)번을 노래하겠습니다. |
성 체 |
사제와 함께 예수님을 모시는 동안 성체성가 (227,226)번을 노래하겠습니다. |
영성체 후 묵상 |
저희 마음에 오신 예수님, 오늘 들은 말씀을/ 저희들이 마음에 새겨/ 예수님의 제자로서/ 부끄럽지 않은 어린이가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또, 쉽고 편할 때만이 아니라/ 어렵고 힘들 때에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용기 주세요. |
마 침 성 가 |
어린이 여러분, 오늘 우리들이 받은 사랑을 이웃 친구들에게 나누어 줄 때가 되었습니다. 마침성가 (101)번을 힘차게 부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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