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마산교구 사제 및 부제 서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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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분과 댓글 1건 조회 1,295회 작성일 2010-01-08 00:35본문
“수품자들은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하느님께 속한 하느님의 사 람입니다.
그러므로 수품자들은 모든 것의 주님이심에도 불구하고 마 치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자신을 비우고 종의 신분을 취하심으로서 모든 것의 주인이 되시는 하느님의 겸손한
존재방식을 선택하고, 자 신은 정작 아무것도 아니면서 마치 모든 것인 양 처신하는
인간이 교 만한 존재 방식을 포기해야 합니다.(2009년 서품미사 강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