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정기연주회3부: 합창II,Angbel's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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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분과 댓글 2건 조회 1,762회 작성일 2010-10-31 23:52본문
*** 3부 : 합창II Angbel's함께 ***
주가 일으켜 주신다, 이믿음 더욱 굳세라, 나의 주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나의 하느님, 밀려 오는 파도소리에
목화밭, 주님의 기도
- 단장 : 전현일(프란치스코) - 지휘: 안양주(스테파노)
- 반주 : 김하나(아녜스)
주교좌 양덕동본당 성가대(주임 허성학 아브라함 신부, 단장 전현일 프란치스코)는 지난 10월 28일 오후 7시 30분 본당 성전에서 역대 본당 주임신부와 수도자, 지역신자 및 이웃주민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허성학(아브라함) 주임신부는 인사말에서 이제 “양덕동 본당의 정기 연주회는 자체 행사가 아닌 이웃 주민과 함께하는 마산의 문화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가 필요하며, 성가단원 모두가 더욱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연주회는 이종철 신부의 "한글 감사미사곡"과 "주여 당신 종이 여기(아카펠라)"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이남순(루치아, 83년 신인음악회 출연)의 "고향의 노래"와 "The Lord's Prayer"의 독창 무대에 이어 2부 합창에서는 ’이 믿음 더욱 굳세라‘, ‘나의 주님’ 등을 불려 깊어가는 초가을 밤하늘에 아름다운 소리의 향연이 펼쳐졌다.
또한 최근에 창단된 양덕성가대 밴드 Angbel's와의 협연으로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목화밭" 등을 불려 7080무대로 분위기를 돋구었으며, 초청무대에 나선 남석균(마리우스, 제1회 PBC 창작생활 성가제 대상)과 제유리(율리아나, 제2회 PBC 창작생활성가제 금상)는 ’나의 사랑 나의 하느님‘ ’아멘‘등 창작생활성가를 불려 관심을 끌기도 했다.
연주회에 참석한 한 교우는 "성스러운 감사미사곡, 생활성가, 가요 등 다양한 노래를 성가대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연주회를 준비한 성가단원에게 격려와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댓글목록
미카엘님의 댓글
미카엘 작성일 2010-11-05 13:23홍보분과님의 댓글
홍보분과 작성일 2010-11-06 16:53실물 보다 더 잘 나왔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