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임 신부님 영명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홍보부 댓글 1건 조회 1,302회 작성일 2016-07-27 15:39본문
일 시 : 2016년 7월 24일
장 소 : 본당 성전,
내용 :주임사제 유 영봉(야고보) 몬시뇰 영명일 축하미사

-축일 축하드림니다.-
그대 이름없는 꽃으로

이슬 머금은 풀숲 매미의 긴 울음소리는 아침을 부르고
아침에 떠올랐다 한낮을 살고 기울어지는 저 하늘의 태양 언저리에는

주님이 뿜어주시는 사랑의 오로라가 수없이 흘러내리는데
아스발트 위의 아지랑이는 하늘을 향해 찬미의 몸짓으로 아른아른 피어오른다.

참회하는 이 죄인에게도 미사의 밥상으로 배불려 주시는
큰 신부님의 기도소리는
천하를 호령하듯 사탄의 기묘한 발 뒷굼치를 말끔히 몰아내시고

풍성한 푸른 풀밭 시냇가에 당신 친히 양떼를 불러 모아,
영광의 주께서 자비와 사랑을 베풀어 주십사

눈 뜬 새벽부터 이내토록 기도하시니
우린 참으로 행복한 세대의 양떼이어라.

신부님의 작은 어깨위에 무거운 십자가는 우리들이 만들어서 지워드렸으니
우리 불염치한 입으로 무어라 말할 수 있으랴! 한 평생 기워 갚기를 죽기까지 해야 하련만.

오롯한 그 사랑.
도란도란 자식 같은 양떼들 영생을 입히시려고
넓은 가슴으로 보듬어 안아주시니

영혼의 비바람과
눈보라,
따가운 태양까지도 당신 그늘로
다 막아주심이 가슴 속 깊이 눈물겨워라.

너를 너라고 하지 않고
너를 나라고 하니 나와 나는 진정코

이 세상에서 천년을 살기보다
주님 문전에서 하루를 살기를 원하는 마음,
큰 사랑 신부님 때문이라네.

영혼의 화단에 잘 자란 예쁜 꽃들이 당신 향해 춤추며
축일 잔치 흥겹게 축복의 노래로 그득한 오늘,

우리 무어라 말할 줄 모르는 아기일 지라도
축하하며 드리는 기도, 주님 대전에 닿아지기를 간절히 바라옵느니.

신부님!
하늘과 땅에서 모두가 축하하는 오늘,
그리고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소서.

오늘 만이 아닌
날 마다 날 마다
잔치 날이 되소서.

영혼의 뜨락에 곱게 자란 행복의 꽃은
하늘 끝까지 피어올라
영원히 신부님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
- 2016년 7월 25일 신부님 축일에 -![]() *교우님들의 깊은 사랑과 관심으로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댓글목록
오롯한마음님의 댓글
오롯한마음 작성일 2016-07-28 00:42
몬시뇰! 영명축일을 축하드립니다.
직장 일로 축하 자리에 참석 하지 못한 제가 죄송합니다.
많은 형제 자매님들 함께 하시어 참 보기에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쁘소서.
몬시뇰 빨강색 앞치마가 넘 잘 어울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