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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모습

김인식(대철베드로) 신부님 영명축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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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보부 댓글 0건 조회 2,846회 작성일 2014-10-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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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일시 : 2014년 10월 26일
ㅇ장소 : 양덕동본당 성전
 
김인식(대철베드로)신부님 축일(10월31일)을 앞두고 10월 26일 교중 미사 후 영명일 축하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날 축하의 자리는 사목협의회 총무 옥성호(스테파노)의 진행으로 사목협의회에서 준비한 꽃다발 증정 및 신부님 축하 인사 등으로 조촐하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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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랑하올 예수님,
   주님을 충실히 따르고 사랑하는 사제들을 굽어살피시고
   그들의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

●사제들이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증언하게 하소서.
   사제들이 주님의 믿음을 따르고 지켜가게 하소서.
   사제들이 주님의 봉사를 본받고 실천하게 하소서.
   사제들이 주님의 가난을 받아들여 자유롭게 하소서.
   사제들이 주님의 겸손을 배워 스스로 낮추게 하소서.

○사제들이 언제 어디서나 주님만을 바라고 의지하여 
   하느님 백성의 길잡이가 되고 일치의 중심으로 되게 하소서.

●사제들이 모범이 되어 성실한 젊은이들이
   주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기꺼이 응답하게 하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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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대철베드로)신부님 약력소개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 여좌동 성당 출신


2008년 12월 30일 사제서품

~11년 1월 : 남성동 성당

~12년 1월 : 중동 성당

~13년 1월 : 고현 성당

~14년 1월 : 반송동 성당

14년 1월~ : 양덕동 주교좌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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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유대철 베드로(Petrus)는 역관 유진길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의 장남이다. 그런데 이 집안은 이상하게도 부자는 열심히 천주교를 믿는 반면, 모녀는 믿기는커녕 이를 반대하여 가정에 불화가 그칠 날이 없었고 신자들을 욕하기까지 하였다. 어머니가 “어째서 너는 부모의 말에 순종하지 않고 하지 말라는 일을 고집하느냐?”라고 말씀하시면, 베드로는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복종하겠으나 하늘의 임금, 만물의 주님의 법을 따르는 것이 옳지 않느냐고 온순하게 대답할 뿐이었다. 그리고 하느님 앞에서 어머니의 눈이 어두움을 한탄하면서도 어머니께 대하여는 언제나 지극한 효성을 보여주었다.

   박해가 일어나자 그의 마음속에는 순교하고자 하는 열렬한 욕망이 일어났다. 당시 옥에 갇혀있던 부친과 여러 신자들의 본보기는 그의 마음에 불을 질러 놓았다. 그래서 그는 아버지가 체포된 후 하느님께 대한 열광적인 사랑에 끌려 1839년 7월경 관헌들에게 자수하였다. 재판관은 그의 집안 내력을 자세히 물어보고 신자의 자식임을 알게 되자 옥에 가두고, 배교한다는 말을 하게 하려고 어르고 엄포하고 고문하는 등 갖가지 방법을 다 사용하였다. 그리고 옥사장이 혹형을 대철에게 가하여 몸이 갈기갈기 찢기고 사방에서 흘러내리는 피를 보면서도 이 용감한 어린이의 마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하루는 어떤 포졸이 구리로 된 담뱃대 통으로 그의 허벅지를 들이박아 살점을 한 점 떼어내면서 소리쳤다. “이래도 천주교를 버리지 않겠느냐?” “그러면요, 이쯤으로 배교할 줄 아세요?” 그러자 포졸들은 벌겋게 달군 숯 덩어리를 집어 들고 입을 벌리라고 하였다. 대철이 “예” 하고 입을 크게 벌리니 포졸들은 놀라서 물러나고 말았다. 다른 교우들이 그에게 “너는 아마 많은 괴로움을 당한 줄로 생각하겠지만 큰 형벌에 비하면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하고 말했다. 대철은 “저도 잘 알아요. 이건 쌀 한 말에 대해서 한 알 같은 것이지요.” 하고 대답하였다. 그 후 고문을 당한 끝에 까무러친 그를 데려와서 다른 죄수들이 정신이 들게 하려고 허둥지둥할 때 그가 한 첫마디는 “너무 수고를 하지 마세요. 이런 것으로 해서 죽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고 말해 형리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유 베드로는 문초받기를 1회, 고문 14회, 태형 6백대 이상과 치도곤 45대 이상을 맞았지만 항상 기쁜 얼굴로 지냈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를 기적이라고 생각하였다. 관헌들은 어린 그를 공공연히 죽이면 군중이 반발할까 두려워서 1839년 10월 31일 형리가 옥 안으로 들어가 상처뿐인 이 가련한 작은 몸뚱이를 움켜쥐고 목에 노끈을 잡아매어 죽였다. 이때 베드로의 나이는 겨우 14살이었다. 그는 1925년 7월 5일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시복되었고, 1984년 5월 6일 한국 천주교회 창설 200주년을 기해 방한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해 시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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