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주일 미사 > 우리들의모습

평신도 주일 미사 

*2021.11.7.일 10:30  성전

*주례: 김비오 주임신부

*강론시간을 통해 황애드워드 사목협의회 회장의 담화문 낭독

"오늘은 쉰네 번째 맞이하는 평신도 주일입니다. 평신도들은 그리스도인 정신으로 불타올라 마치 누룩처럼 세상 안에서 사도직을 수행하도록 하느님께 부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는 주님의 구원 사명에 동참하도록 권유하시는 그리스도의 목소리와 성령의 인도에 기꺼이 너그러운 마음으로 즉각 응답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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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코로나19 위협이 여전하긴 하지만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느니 만큼, 이제부터는 미사를 비롯한 성사 생활에 적극 참여하고, 복음에 맛 들이고 기도하면서 우리의 삶과 신심을 새롭게 다져나가야 할 때입니다. 다소 흐트러진 교회에 영적 쇄신의 분위기를 불러일으키는 평신도 사도직을 수행해야겠습니다.

또한 코로나 19 이후 미사 참례와 성당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교우들께 따뜻한 안부와 교회의 소식을 전하여 교우들이 손에 손잡고 하느님의 영광을 노래 하도록 합시다." (담화문 내용중에서)